이유없이 저를 피하던 여직원과 일을 어떻게 같이할까요?
제가 상사이긴한데 이유를 모른체
저를 피하던 여직원과 인사발령나서 같이
일하게되었는데 저도 같이지낼맘은 없는데
어떻게 지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이유를 알아야 될 거 같습니다
그냥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서 날 피하는 거 같은데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는지? 직접적으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불편한 사람과 일 같이 하기 쉽지 않습니다
괜히 작은 일로도 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이 일하려면 오해는 풀고 가야되는게 맞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그 여직원분께 잘못한 것도 없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냥 먼저 다가가셔서 서로 관계를 풀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불편한 사이와 일하는 것만큼 힘든것도 없습니다. 글쓴이분이 상사이기 떄문에 그리고 어차피 계속 일하게 될 사이라면은 먼저 대화를 한 번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회식자리같은 곳에서 대화를 하시던지 아니면 따로불러서 대화를통해서 서로의 오해를 풀고 같이 일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정말 그 여직원이 질문자님을 피하고 있던게 맞다면 아마 그 여직원도 같은 고민중일 것 같습니다..그래도 이미 발령은 났고 그 여직원도 같이 일하는데 계속 불편하게 지내고싶지는 않을꺼예요. 속으론 어떨 지 몰라도 표면적으로나마 푸는 척이라도 하고 싶겠죠. 그래도 질문자님께서 상사이시니 쿨하게 '누구씨 나 별로 안좋아하는건 아는데 그래도 어찌됐든 매일 얼굴보고 지내야하니까 같이 터놓고 얘기 좀 해요' 하고 먼저 스타트를 끊어주시는건 어떨까요?그쪽에서 반응이 별로면 서로 서먹하게 지내도 나쁘진 않구요. 어차피 직장이란게 돈버는 곳이지 꼭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야하는 곳은 아니잖아요ㅎㅎ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한번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피할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유긴 있을테니깐요. 오해는 방치하면 더큰 오해를 만듭니다. 이제 좋건 싫건 같이 생활해야된다면 오해는 풀고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