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인생참
인생참21.07.24

직장 상사가 있는데, 말투가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직장내 임원급인 이사가 있는데, 지시를 내릴때,

말투가 상당히 기분 나쁘게 만듭니다.

'그냥 하라고' , '네일인데 할줄 모르냐고'

아무리 제 업무고, 알아야 하지만,

모르는 업무가 있을수도 있는데,

말을 위에 쓴거처럼, 저런식으로

그냥 말합니다.

말투도 기분나쁘고, 말 단어도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자기가 조금 아는내용은,

꼭 딴지를 걸고, 자기 말이 맞다고,

고집도 엄청 부립니다.

그러다가 제가 정답이여도,

이사가 고집이 쌔고, 말이 안통해서,

그냥 '알았다고' 하고, 틀린 내용으로

일이 진행하면, 꼭 일을 두세번 하게되고,

그러면,

'네일이니까 그냥 하라고'

그런식으로 얘기합니다.

진짜 이제 그 이사랑 얘기도 하기싫어서,

지금 현재, '네', '아니오'

단답으로 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대면하기가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정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의견수렴도 안되고 잘못된 결과가 보이는 대도 상사가 시키는 일을 할 때는 더 일하기 싫고 화가 나시겠지만, 고집이 있고, 이런 분의 성격 태도를 바꾸려는건 더 힘들기에 상사가 말하면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틀려도 우선 지시한 일 한후 본인의 다른 의견을 제시해 보는건 어떨까요?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고 의견이 다르시고 뻔히 일의결과가 틀리더라도 상사의 의견존중해준다는 생각으로 일처리 해보시면 조금은 그 분도 바뀌시지 않을지 기대해 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적으로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왜 자꾸 지시를 하실 때 기분나쁘게 하냐 라던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은 없습니다.

    정말 부당하고 어렵다면 한 번 소통을 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런사람은 고집이세고 자존심도 강해서

    자기가 맞다고생각하는 부분은 무조건

    막무가네이기에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기에

    지시사항은 꼭 메모를 해두시는게

    나중에 피해가 최소화됩니다

    너무 힘드시면 동영상을 찍어두시던가 녹음

    해놓으시고 회사에 알리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타협을통하여 해결할수있다면좋겠지만

    내용을보았을때 조금어려움이있어보입니다

    직장상사분께서 사람을대할때

    기본적으로지켜야할 예의가

    전혀지켜지지 않는듯 보이고

    업무적인부분에있어서도 타협점을찾으려

    하려하지않고 본인이 틀린부분에대해서도

    의견을 굽히지않고 일을진행 하게하여

    두번세번 손이가게만드는것은

    고의성이있어보이며 질문자님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여지지않고

    일방적인지시를 하기때문에

    질문자님께서업무를하시면서 스트레스도

    많으시고 힘드실꺼라고생각합니다

    만약 직접 이야기하시더라도

    소통을통하여 해결하기힘든부분이보입니다

    또 이런경우 상사분께

    "힘든 내색또는싫은티를내거나

    어떤반응을보인다면 문제행동이

    더욱심해지는경우가있기에

    지금처럼 대답하거나 반응하는게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가해결되지않고

    반복된다면 질문자님께서

    지속적으로스트레스가 쌓일것이며

    참으시다가혹시 이문제때문에 억울하게

    이직하는상황이생길수있기에

    질문자님도 나름대로 상황에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상사분께서 부적절한언어를사용하여

    직원들앞에서 모욕적으로 이야기를한다면

    녹음을 해두시고 증거자료를 만들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상사분께서 하시는행동은 추후에

    어느정도 문제가될수도있습니다

    문제행동이 심해진다면

    혹시모를 상황에대비하여 증거자료를

    확보하신뒤에

    회사의대표님또는 윗분께 현재 힘든점을

    솔직하게말씀드리는게좋을것같습니다

    무작정참는것보다 나름대로의

    방법에대해 생각해보고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하시는게좋을것같습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큰 분류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상황을 바꾸는것입니다.

    직장상사에게 기분나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수정할수있도록하거나 근무환경을 바꾸는 방법등이 위의 상황의 변화가 될수있을것이며

    두번째는 인지의 변화입니다.

    상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원래 저렇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적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상사의 말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고 넘어가는 것을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무던하게 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주 힘든 상사를 두셨네요.

    이름만 들어도 소름같은 스트레스가 떠나지 않겠네요.

    이런사람들은 마음의 상처가 있을겁니다.

    가정에서 가장 대우를 못받는다던지

    자녀들과 관계가 안좋다던지요

    누구나 허물은 다 있어요

    내담자님께서 처한 입장 백번 이해합니다.

    다만 일로써 푸는 게 직장이거든요.

    스스로 완벽하게 처리할 수있도록

    본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힘든 상사에게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내일 내가 잘할 수있는 방법을

    주변동료들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직장 상사이기때문에

    들이 받거나 싸움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처럼 대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