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수도 부여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백제의 수도 부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유명한 문화유산이 많더라구요
낙화암, 정림사지 5층석탑, 부소산성, 구드래나룻터, 궁남지, 능산리고분 등등 중에서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정림사지 5층 석탑은 국보 제9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입니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았습니다.
익산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미를 통해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수륙양용버스투어>
부여의 가볼 만한 곳으로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하는
부여수륙양용시티투어버스가 있는데
국내 최초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특별한 투어 프로그램입니다.
백제문화단지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백마강레저파크에 다다라 버스는
물위를 달려 고란사, 낙화암 등을 지나 다시 땅으로 올라오는
수륙양용투어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기하게 낙화암입니다.
노랫 가사의 힘이 정말 크네요
아름다운 부여 입니다.
무엇이든지 이야기 거리가 있어야 유명합니다
저는 한 나라, 제국을 공부하고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박물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제를 이해하는 문화유산으로
부여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물관을 관람하고, 문화유산들을 찾아다니면
한결 소중한 문화 탐방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아무래도 낙화암이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평제탑이라 잘못 불렸던 정림사지 5층 석탑, 서동요 설화가 담긴 궁남지 등등 말씀해 주신 것들 모두가 남부여의 수도였던 사비를 잘 드러내주는 유적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당연합군에 의해 사비성이 함락되고 이때 성안에 있던 후궁과 궁녀들이 부소산성으로 도망을 가다 큰 바위에 이르렀고, 궁녀들은 외적에게 희롱당하는 것을 거부하고 치마를 뒤집어 쓰고 백마강으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있는데, 삼국유사에는 궁녀들이 강으로 뛰어든 이 바위를 타사암이라고 쓰고 있는데 삼국유사의 기록은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해지면서 궁녀들의 수가 갑자기 삼천면으로 크게 늘었고 바위 이름도 궁녀를 떨어지는 꽃에 비유하여 낙화암으로 바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제의 수도 부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백제 문화 유산들로는 국립부여 박물관,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성, 낙화암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문화 유산들은 백제 시대의 중요한 상징이며, 부여와 한반도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상기 시켜줍니다.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의자왕을 많이 생각하게 되어서 낙화암을
기억을 하는것 같습니다.
부소산성이나 궁남지 그리고 정림사지 같은곳도 좋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녕왕릉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