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스테이킹이 무슨 개념인가요?
디파이 개념이 나오고
스테이킹의 개념이 나오던데
정확히 이게 무슨 개념이고 스테이킹의 장점과 단점이 궁금합니다.
블록체인에서 스테이킹이 정말로 중요한건가요?
아니면 실생활의 어떤 개념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디파이(DeFI)와 스테이킹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탈중앙화 금융 - 디파이(DeFI)
DeFi는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자산, 황금, 법정화폐 등을 담보로 대출해주는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 서비스입니다. 주로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거래소나 기관에서 운영하게 됩니다.
탈중앙화 금융은 암호화폐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금융자산 서비스로 일정금액을 구매하여 예치한다면 은행과 마찬가지로 일정량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디파이는 주식처럼 트레이딩을 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이자수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디파이는 분산화된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은행 같은 제3자의 개입없이도 운영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기관의 검열이나 감시 없이 스마트컨트렉트(자동화된 거래 시스템)기술을 활용하여 자산을 보관하거나 거래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이킹(Staking)
스테이킹(Staking)은 암호화폐 자산을 일시적으로 동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스테이킹은 DeFi를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일정기간 암호화폐를 예치시키기 위해 활용하거나 일정량의 자산을 동결하여 시세 유동성을 최소화하는 정책으로 이와 함께 투표권한도 같이 부여하기도 하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량의 보상이 주어지게 됩니다.
스테이킹을 하게되면 일정기간 암호화폐 이동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만약 이동을 원하시면 언스테이킹을 통해 예치를 해제시킬 수 있는데요. 보통 언스테이킹시 몇 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즉시)에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디파이는 금융시스템이 블록체인 기반에서 운용되는 방식입니다.
스테이킹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스테이킹 함으로써, 해당 암호화폐를 통해서 해당 블록체인 시스템이 잘 운용될 수 있도록 하는것에 큰 초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증인 기반의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면, 나의 암호화폐를 검증인에게 스테이킹 하고, 해당 검증인들은 해당 암호화폐, 블록체인 시스템을 스테이킹 받은 암호화폐를 활용하여 검증활동을 합니다. 검증활동이라 함은, 해당 시스템이 유지, 보수, 해킹을 방지하고, 거래의 승인등 모든 과정에 참여합니다.
실생활로 적용해 본다면..
은행에 우리가 가진 현금을 맡기고, 은행은 현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출서비스등을 하게 되죠.
우리는 은행으로 부터 자금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받고 적지만..이자도 받습니다.
스테이킹도 유사합니다.
우리가 가진 암호화폐를 검증인들에게 맡기고,
검증인들은 맡겨진 암호화폐를 잘 관리함은 물론, 해당 암호화폐를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합니다.
(현재는 서비스를 하기보다는, 해당 암호화폐 시스템내에서 얻는 이익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운영상 적자를 겨우 면치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다만 미래적인 시각을 보고 투자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짧게 설명드렸는데,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 스테이킹이란 해당 코인을 블록체인 시스템 안에 홀딩 시킴으로써 보상으로 이자 같은 코인을 줍니다. 이것이 바로 스테이킹 입니다. 스테이킹 시 해당 프로젝트 재단은 해당 코인의 유통량이 줄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수 있고, 유저는 보상으로 코인을 받기 때문에 이득입니다. (스테이킹을 은행 예금 이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스테이킹의 장점인데요.
하지만 단점으로는 해당 코인의 가격이 하락할 경우 보상받는 연 이자율보다 하락폭이 크면 손해가 될것입니다.
이러한 점만 주의한다면 스테이킹도 좋은 투자 수단의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최근에 이슈가 되는 디파이는 단순한 스테이킹(적금방식)보다는 예금, 결제, 보험, 투자 등을 모두 포함하는 금융시스템을 기존이 전통금융에서의 정부나 은행에 의한 관리감독없이 즉 탈중앙화하여 이루어지는 금융 생태계를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디파이 분야도 담보대출분야, 파생상품 분야 및 이러한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오라클 분야 등 다양하게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이제 시작되는 분야로 대표적으로는 체인링크, 메이커 다오, 카바, 컴파운드, 밴드, 카이버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체인링크, 카이버, 카바, 컴파운드는 업비트 및 빗썸에 있습니다.
디파이 금융 시스템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은행, 신용카드도 필요없고 여타 감독기관도 없이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최근이 이자농사라고 불리우는 디파이이며, 자산 토큰화 방식,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및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에 해당됩니다.
최근 암호화폐에서 디파이가 이슈가 되는 이유는 올해 4월까지 11억달러에 불과하는 디파이 총액이 8월 현재 120억달러로 단기간 10배 이상 성장했고 이러한 추세라면 2023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현금없는 사회를 이루려면 목표에 디파이 시스템이 저축, 연금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여 핸드폼 하나만만으로 지갑, 현금, 교툥카드, 신용카드 및 신분증을 대체해 가고 있는 설정입니다.
디파이의 제원은 전통금융 유사하게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여 조금 높은 이자를 주고 빌려쓰고 디파이에 저금하면 대출이자 보다 낮은 이자를 지급하는 예대마진에 의해 시스템은 운영됩니다.
가지고 계신 코인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을 경우 그에따라 일정 이자를 받는 서비스 입니다. 코인의 미래를 보고 장기간 소유하거나 혹은 가격적인 시세 문제로 팔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코인으로 일정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점은 이자를 받는다. 단점은 언스테이킹일 시 시간이 걸려 원하는 시간에 매도를 못할 수 있다.
정도이고 일상생활에서는 기간이 짧은 예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테이킹은 정기예금형태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일정기간동안 암호화폐를 보관시키는것을 말하며 그에 따른 보상을 얻을수 있습니다.
디파이는 이런 스테이킹 서비스를 비롯해서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각종 금융서비스를 말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디파이나 스테이킹 개념등등은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내용보다는 암호화폐 활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테이킹이던 대출시스템이던 이러한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심리가 이득이 크면 클수록 더 적극성을 띄고 활동하게 되겠죠
따라서 많은 사람들을 모으려면 그만큼 더 이쪽 시스템을 사용하면 더 큰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해야됩니다.
그런점에서 스테이킹같은 시스템이 내 자산이 날라가지 않은 채로 불어나는 형태로써 인센티브유혹이 강하기 때문에 그쪽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뿐이고 단점은 인플레이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