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국명이 현대에도 코리아로 이어진 유래가 궁금합니다
고려의 영어 발음이었던 키리아가 현대 시대나 조선 시대에서도
조선이나 한국이 아닌 코리아로 이어지고 사용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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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는 아직 중국이 해금령을 세우기 전이라서
해외 무역이 비교적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저 먼 서양에서도 고려의 이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멀고먼 서양에서 굳이 동아시아 국제정서에 따라서
명칭을 제때제때 업데이트 할 필요성을 못느꼈고
그래서 지금도 중국은 다 차이나(청나라)고 한반도 나라는 다 코리아 라고 부르는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코리아로 불리게 된 것은 고려시대 무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고려는 중국 일본 동남아는 물론이고 아라비아 상인들과도 무역을 하였습니다. 외국인에게 고려는 발음하기 어려웠고 코레라는 단어가 되어 서양에 알려지게 됩니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코레아(Corea)라는 단어를 거쳐 코리아(Korea)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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