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에 푹빠져서 용돈의 대부분을 덕질 용품 사는곳에 쓰고 그것도 모자라 저에게 매일 뭐를 사달라 , 그리고 심지어 똑같은 앨범을 여러장 사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어디까지 공감하고 이해를 하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