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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찐이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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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현재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의 정도는 어느정도인가요?

대략 약, 중, 강이라고 보면 이번에 지준율 50bp 내리고 증시 부양까지 하기로 한 것은 강으로 돌아선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좀 미온적이 아니었나 싶은데 오늘 부양은 이제 제대로 적극적 부양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연준이 50bp를 내려주니 이로 인해 더 적극적 부양을 할 수 있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전문가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기는 비율인 지준율을 인하하면 곧바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는 것으로, 연속적인 지준율 인하를 통해 시장에 제공하는 유동성 규모를 계속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인데요. 

    하지만, 단순히 ‘돈 풀기’만으로는 경기 부양에 한계가 있는데, 부채 조정과 산업 구조조정 등 본질적인 ‘체질 개선’ 없이는 통화 정책 완화에 따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적극적 부양의지는 확인되지만, 당장 실제 효과까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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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과 같은 경우에도 현재 경기가 좋지 않기에

    이에 따라서 경기부양을 위하여 지준율은 낮추는 등

    시중에 유동성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정책 등을

    펼치고 있기에 이에 따라서 어느정도 노력을

    상당히 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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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작년만해도 뜨뜨미지근한 경제 부양책으로 중국의 경제는 앞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이번 증시 부양책은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진 것이 보입니다.

    • 50bp를 내리고 시중에 자금도 더푼다는 것은 다른 모든 변수를 제쳐두고 지금은 무조건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겠다는 중국의 의도로 해석됩니다.

    • 따라서 이번 경기 부양은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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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이 최근 경제 부양을 위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50bp(기준금리 0.5%) 지준율 인하와 함께 1조 위안 규모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면서 경기 부양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 지원과 증시 부양 패키지까지 발표하면서 이 조치들은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부양책이 중국 정부가 이제 보다 본격적으로 경기 회복에 나섰다는 신호로 보고 있지만 효과가 실제 경제 지표에 반영되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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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의 현재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국은 현재 둔화된 내수 및 증시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정부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양책을 통해서 겨제를 살릴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