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이 갈수록 늘어나는데요
과학이 발전할수록 엄청난 수량의 인공위성이
대기권을 뒤덮을 텐데요
서로 충돌하여 대기권이 쓰레기장이
될 경우 지구에 햇빛이 차단 되거나
그럴일은 없을 까요?
엄청난 수량의 인공위성이 늘어날 경우라면 대기권을 덮을 수도 있겠지만,
인공위성의 크기에 비해 지구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그럴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충돌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인공위성의 궤도를 다 계산하기 때문에 미리 방지를 합니다.
(물론 불의의 사고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엄청난 수량의 인공위성이 있긴하지만, 앞으로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을 수거할 기술도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은 밤하늘에보이는 별정도의 크기로 보이는데, 천문학적인 숫자로 많아야 햇빛이 차단되거나 할것입니다. 아직은 모래알로 하늘을 가리는 정도라 큰 영향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도 이미 지구 궤도에 굉장히 많은 인공위성들과 그 잔해들로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우주 쓰레기가 많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고, 이것들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개발이 필요하며, 개발을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공위성이 많아진다면 우리의 우주를 보는 시야가 좁아지긴 할거에요. 또한 그들끼리 부딪히면 우주 쓰레기가 될 수도 있고 지구로 떨어져서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어 인공위성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 그런 걱정이 있고, 이에 따라 각국에서 수를 제한해야 한다는 논의도 있습니다.
뭐 햇빛이 차단될 정도는 아니겠지만, 이 조각들이 지구로 떨어진다거나,
우주로 향하는 우주 비행선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거나
우주 정거장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위성마다 고도와 궤도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충돌할정도로 뺵뺵하지는 않습니다.
비행기끼리 공중충돌사고가 없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