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나 발등 전신으로 돌아다니는 재발성 류마티즘 진단을 받았는데요.
몇번 병원 처방전 약을 복용하다 외래 갈 시간 여유도 없고 하고 요즘에는 그냥 약국에서
판매하는 소염진통제(나프록센 나트륨)를 복용하고 있는데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와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소염진통제 약제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와 둘중 아무 약을 복용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재발성 류마티즘이라고 하면 대부분 류마티스 관절염 말밖에 안하시던데 그 이유도 궁금하구요.
(재발성 류마티즘은 전신을 돌아다니며 단발성이며 관절이 변형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엄연히 다른 질병이라고 외래 진단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