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를 대할 때 불편합니다.
직장 상사가 두명 있는데, 이들을 대할 때에 불편합니다. 잘해주지 않는 것은 아닌데, 말을 많이하고, 말을 끊을 수 없게 말합니다.
그래서 퇴근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데 계속 일과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를 한다던지, 점심시간에도 그런 말을 계속하면서 숨쉴 틈이 없게 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전형적인 꼰대 상사인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말려도 어렵더군요.
직장내에도 계급이란게 존재하기 때문에 대들면 하극상이라 찍히게 됩니다.
어쩔수 없죠.. 그냥 네네 하면 서 참거나 왠만하면 눈에 띄지않게 피해가는 수밖에요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상사가 말많은 스타일이면 엄청 피곤할것같아요
하지만 언제까지 들어줄수없으니 중간에 보고 말을 끊어야겠죠
그게 아니면 계속 듣고있어야할테니깐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상사분들이 일에 대한 열정이 많아서 계속 이야기를 할수는 있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겠어요.. 상사분이라 일에 관해서 얘기하는거라 뭐라하기도 난감하니 그냥 듣고 신경안쓰시는게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직장생활중 가장 중요한게 인간관계입니다.
만약 지금 직장에서 정년을 생각하고 있다면 어쩔수 없이 참고 생활을 해야 하지만
이게 아니라면 괜히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감하게 이직을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정말 힘드시겠네요?
일과가 끝나거나 점심시간때도 그러면 지치죠,
이건 정중이 말씀 드려야 할것 같아요, 상사들은 회사에 대한 일을 열정적이게 하시는것 같아요,
일과중에는 이해를 해야죠, 하지만 퇴근시간 넘어서 까지 점심시간떄 까지 하면 잘못된 행동 입니다.
커피 타임때 정중이 이야기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답답하실수 있겠지만 그 분들은 정말 일에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회식자리같은곳에서 그런모습은 너무 보기가 좋은데 일과시간이 지나면 쉴수있게 해달라고 좋은쪽으로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happyday1004입니다...........
꼭 회사에 이런분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관계인지라 그러려니 하고 신경을 안쓰는 방향으로 생활하면 어느새 적응을 하게 되더라구여.
힘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hswisdom입니다.
업무적인 자리를 벗어나고 조금은 편한 자리에서 (카페 혹은 가벼운 술자리) 작성자 님의 고충에 대한 것을 조금 편하게 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kjp2024입니다..........
심각한 갑질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는 사회생활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회사에 이런 분이 있는데 그냥 참고 마음을 비우고 회사생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혹적인물소239입니다.
상사두분께서 일에대해 진심일수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않는선에서 가볍게 술한잔하며
일상생활을 공유해보는것이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발리모컨좀가져와라요놈자식아입니다.
일단 이런일이 발생할 당시에 얘길 하지 마시고 회식 자리등 술자리에 술한잔 먹었을때
이런 고충이 있다 도와달라고 얘길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는 이해할 수 있고 조심해줄수 있죠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골치 아픈 부분이네요. 저같은 경우네는 말씀이 길어지실 것 같으면 전화 핑계를 대거나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