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환절기에 감기를 잘 걸리는 체질입니다.
코로나 19가 발생하면서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훌쩍 거리면
주위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린 게 아니냐 빨리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병원에서 처방 받은 항생제(아목실린정)가 남아 있어
한 두번 먹고 비타민을 잘 섭취하니 감기가 금방 완치되는 경험을 하게 되어
PTP포장이 되어 있는 항생제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항생제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좋지 않은 방법이라는데..
특별하게 병이나 치료를 받지 않아 1년에 항생제를 8알 먹을까 말까 입니다.
1. 지금처럼 항생제를 보관하였다가 감기 초기에 복용하는 것이 좋을지
2. 항생제 내성 문제로 중단을 해야 하는지 고민인데요.
어떤 방법이 좋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