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사는 걸 매수, 파는걸 매도. 이런식으로 어렵지 않게 말을 하는데요. 선물시장에서는 오르는 것에 배팅을 '롱', 내려가는 것에 배팅을 '숏'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이런 명칭이 붙어졌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중세 영국에서 거래가 될 때 거래당사자 쌍방에게
증표로 나무막대를 나눠주었고 긴쪽은 매수하는 쪽,
짧은 쪽은 파는 쪽을 나누었기에 유래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롱이라고 하는 것은 특정종목이 상승할 것 같다고 하는 것은 해당 종목을 길게 보고 있기 때문에 '롱'이라고 했고 반대로 특정종목의 하락을 예상하는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시장을 바라본다고 해서 '숏'이라고 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게 그냥 영어라 long= buy short =sell 이렇게 같은 의미라고 생각함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