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사는 걸 매수, 파는걸 매도. 이런식으로 어렵지 않게 말을 하는데요. 선물시장에서는 오르는 것에 배팅을 '롱', 내려가는 것에 배팅을 '숏'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이런 명칭이 붙어졌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