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내 험담을 하고 돌아다닙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고 타 부서 직장 동료가 있는데 내 험담을 하는걸 직접 들은적이 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다가 분위기가 안좋을같아 참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분위기가 안좋아질 것을 걱정 하실 필요가 없는 상황을 굳이 왜 참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직접 들으셨다면 그 자리에서 얘기를 하셨어야죠.
말할 타이밍을 놓치신 겁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분위기가 안좋을거같다는건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는 말이네요? 그냥 넘어갔으면 다른 분들은 그걸 사실로 받아들였을텐데 대처가 좀 아쉽네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그때는 분명하게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넘어갔던 부분도 지적해서 바로 잡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호아친224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들이받는 것입니다.
뒤에서 험담 하지 말고 앞에서 face to face로 하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악한거미171입니다.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당해본일인데요...
제가 주도해서 자기를 왕따 시켰다고 이곳저곳 이야기하고 다니는 피해망상 정신병 걸린 여자가 있었거든요..
제가..직장에서 그렇게 주도하고 누구 왕따 시킬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람이 아닌데..참 억울했습니다 ㅠㅠ
그 여자를 불러 서로 이야기하고 뭐가 문제였는지 오해였다고 나는 그런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서로 그 자리에서 풀었습니다.( 그 여자도 오해였다고 인정 했습니다.)
근데 그 여자가 이곳저곳 이야기하고다닌게 민망했는지
여기서 덮고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 후로도 저 여자가 뒤에서는 계속 소문내고 다니고 자기는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저는 소문 더 내는지도 모르고 풀었다는 생각만 가지고
가만히 모르는 척 입다물고 있었고요..
결국은 저만 더 바보되었더라고요..
직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바보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씹으려면 씹어라 나는 모른다 하고 있으면..
결국에 그렇게 소문돌고 저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강력하게 기분 나쁜거 표시하고 왜 그러냐고 따져야 억울한 일 안 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한번 그런적이 있어서 불러서 심하게 이야기했더니 그 이후에는 그런적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