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9.19군사합의를 깨고 GP를 복원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GP는 어떤 역할이나 임무를 가진 곳인가요? 우리나라도 GP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일종의 감시초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겼다 없어졌다를 역사속에서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GP는 정치적으로 설치되기도 했다가 설치 되지 않기도했다가 하는 그런 장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GP는 남한이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설치해놓은 감시초소이고 꼭 필요한 것은 아니고 상징적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남북의 최전방 감시초소를 말하는 것으로 GP는 감시초소라는 뜻의 Guard Post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남북 분위기 좋을 때 폐기했던 GP를 다시 짓기 시작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gp는 군사분계선내의 초소와 초소를 연결하여 지키는 철책선을 말하며 최북단 근무지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군사 분계선(휴전선)에서 남쪽으로 2㎞쯤 떨어진
남방한계선 사이의 경계 근무를 위해 설치된 감시 초소입니다
통상 철책 부대의 수색대가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요 임무는 북한군의 침투나 매복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
그리고 북한군의 움직임 등을 감시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luckyoon입니다.
우리나라도 gp가 있습니다. 남과 북 모두 gp를 운용하죠
서로 감시하는 감시초소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