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삼사는 지금의 무슨 기관이라 보면 되나요
조선시대의 삼사였었던 각각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은 현재 대한민의 어떤 정부기관이랑 연결된다고 보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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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삼사였던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은 현재 대한민국의 감사원, 국회, 대통령 비서실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삼사인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 중 사헌부는 왕의 비서와 권고자 역할을 하던 곳이기에 오늘날 대통령 비서실에 해당합니다. 사간원은 국왕의 기록과 서류작성을 하던 곳이기에 대통령기록물 관리 등의 업무로 봐야 합니다. 홍문관은 왕실의 문서 검열과 외교업무를 당당하던 곳이기에 외교부나 국방부 정도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삼사는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으로
사헌부는 언론활동과 감사 및 탄핵을 담당했으므로 감사원, 검찰청, 언론사 정도이고
사간원은 간쟁과 녹박을 하였으므로 방통위, 언론사 정도
홍문관은 문서 처리 관리, 국왕 자문의 역할이므로 대통령령 소속 직속 자문위원회 , 국립 학술원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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