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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타율이 어느정도 나와야 아주 잘하는 선수인가요?
야구 경기에서 타율이 어느정도 나와야 훌륭하고 좋은 선수인지 알고 싶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3할 정도면 아주 좋은 선수축에 드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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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야구에서의 특급선수의 기준을 대충 3할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타율보다는 OPS를 보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타율을 기준으로 하면 3할이면 어느 팀에서나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에 해당합니다.
현대 야구에서는 타율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 타율을 많이 보죠 타고투저, 투고타저 시즌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할 정도면 좋은 타자고 3할 5푼이 넘어가면 아주 잘하는 선수입니다.
야구에서 3할 이상을 친다고 하면 매우 우수한 타자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는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2할 8푼에서 2할 9푼 정도의 타율을 유지하면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타자로 평가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타자에게 있어서 3할이 넘는 다는 것은 상당한 고타율로 잘하는 선수로 손꼽을수 있습니다.
한 팀에서 1번부터 9번까지 3할대 타자가 몇명이 있는지 보시면 대략 아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시즌 타율 전체 순위를 보면 3할 타자가 20명입니다.
우리나라나 일본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자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잘친다 그리고 휼륭한 타자다 라고 말하는 타율은
3할정도가 아주 좋은 타자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야구선수에 타율은 평균으로 놓고 보면 2할 후반이면 정말 잘하는 수준이구요
3할이 넘어가면 아주 잘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