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20대 대학생 책 입문서 추천해주세요!

지금껏 소설만 가끔 읽던 대학생입니다! 이제 책을 좀 많이 읽고 재미를 붙여보고 싶어져서 찾아보는 중인데 너무 길지 않으면서 재밌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처음에 책을 많이 읽어보려고 하면 사실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제일 고민되실 거예요. 너무 어려운 걸 고르면 금방 지치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것만 보면 또 재미가 빨리 떨어질 수 있어서 적당히 몰입 잘 되고 술술 읽히는 책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입문용으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 책이 불편한 편의점이에요. 편의점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읽다 보면 웃기다가도 갑자기 따뜻해지고 생각도 조금씩 남는 책이라서 책 잘 안 읽던 분들도 끝까지 읽기 쉬운 편이에요. 문장도 어렵지 않아서 부담이 거의 없어요.

    아몬드도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는 작품입니다.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조금 특이하게 느껴지다가 점점 주변 인물들과 사건이 쌓이면서 몰입감이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계속 읽게 되는 책이에요. 비교적 짧고 이야기 중심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조금 현실적인 감정이나 공감되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도 괜찮아요. 에세이 형태이긴 하지만 읽다 보면 소설처럼 느껴질 정도로 감정이 잘 전달되는 책이고, 일상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들이 담겨 있어서 위로받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성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시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도 잘 맞으실 거예요. 기억을 잃는 설정의 이야기라 감정선이 계속 쌓이면서 몰입도가 높고, 중간부터는 쉽게 멈추기 어려운 책이라 빠르게 읽히는 편입니다. 슬픈데도 계속 보게 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위기가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책을 원하시면 달러구트 꿈 백화점도 추천드립니다. 꿈을 파는 가게라는 설정이라 상상력이 자극되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부드러워서 편하게 읽기 좋고, 자기 전에 조금씩 읽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식으로 어렵지 않고 재미와 감정이 잘 느껴지는 책들로 시작하시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이 붙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미로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책 읽는 게 익숙해지실 거예요.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추천해요~

    공부, 운동 , 생활습관 잡고싶을 때 도움 많이 되는 책이에요^^

    출판사는 찾아보니까 비즈니스북스 더라구요

    20대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