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8년전, 극심한 스트레스로 온몸에 두드러기와
목 임파선이 부어 한참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임파선이 붓곤 했는데요.
한번 크게 붓다가 그대로 굳은 염증이 목 뒤에 늘 있었습니다.
최근 감기에 걸리며 그 굳었던 염증과 다른 임파선들이
부으면서 대학병원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던중 주사로 조직체취까지 하게 되었고
목에 크고 작은 것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검사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오는데
일주일간 기다릴 생각을 하니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ㅠ
임파선은 부을때 아픈게 있고 안아픈것도 있으며
그 외의 통증들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어떤 질병인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ㅠㅜ 암은 아니겠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