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자동차 번호판에 보면 인천 77 서울 89 등등
그리고 6980 등등등 숫자들만이 나타내는 의미가 어떻게 되나요?
정해지는 원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위대한개츠비27입니다.
제일 처음 지역을 표시하구요..
그다음 두자리는 사용구분..
10-50 까지는 승용..
60-70 까지는 승합..
80-90 까지는 화물..
한글 한음절은 사용방법..
4자리 숫자는 고유번호입니다..
서울 20 가 1234
서울에서 승용이고 개인소유이며 1234번이라는 말입니다..
서울 20 바 1234
서울에서 승용이고 택시인 1234번입니다..
이렇듯.. 하나하나 다 다른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유번호는
자기가 정하는 번호로는 할수없고..
정해놓은 번호중 임의로 발부되고 2개의 번호중 하나를 선택할수있습니다..안녕하세요. 하얀달빛늑대입니다.
현재는 차량번호판 앞자리를 3자리 숫자로 발급해주는데,
3자리 숫자는 차량의 종류를 나타내며 승용차, 승합 차, 화물차, 특수차, 긴급차로 구분됩니다.
승용차는 100번대부터 699번까지 배정되고,
승합 차는 700~799번, 화물차는 800~979번까지,
특수차는 980~997번,
긴급차는 998~999번이 부여됩니다.
가운데 한글 문자는 용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택시와 버스 등 운수사업용은 아, 바, 사, 자
택배차량은 배,
렌터카는 허, 하, 호를 사용합니다.
그외 자가용 등의 비사업용은 가, 고, 구 등 32개 문자를 사용합니다.
마지막 4자리 숫자는 등록 시에 발급되는 일련 넘버로 1000부터 9999 중에 임의의 숫자로 발급됩니다.
번호판의 색상으로도 용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 차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이지만,
임시등록 차는 빨간 빗금이 두 줄 들어갑니다.
사업용 차는 노란색에 검은색 글씨로 되어 있고,
건설기계용 차는 갈색 바탕에 흰색 글씨,
전기차나 수소차 등의 친환경 차량은 하늘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
외교용 차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극락조274입니다.
차적지의 이동등으로 번호판을 교체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이를 보완하기위해, 현재는 번호판에 지역구분이 없어졌습니다.
(이전 등록차량의 경우 아직 남아있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한글은 해당 차량의 용도 ex) 아 바 사 자 - 영업용 , 하허호- 렌트카 , 배 - 택배
숫자는 특별한 의미없이 임의 부여되는 목록중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