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이 보면 지인이 성공한다는데 이유가?(자수성가)🐱
책을 많이보면 성공한다고 하는데 책을 보면
성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실제로 책을 많이 보고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책을 읽는 방법 책 내용을 잘이해하는법도 있나요?
편하게 답변 해주세요
책을 많이보면 흔히들 말하는 말빨이 좋아지죠. 책에는 많은 단어들과 화법이 나오기 때문에 말빨이 안좋아질래야 안좋아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책엔 많은 지식들이 있습니다. 그 지식들을 쉽게 풀어주는 책을 발견한다면 더 많은 지식이 머리에 들어갈 것입니다. 실제 성공한 사람들은 도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구독자 251만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인데요. 도티는 연세대 출신으로 책을 주로 읽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말빨이 좋아지고 유튜브도 성공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방법이나 이해하는 방법은 이 자료 목차 제목을 봐서 다음 내용을 예측하는 방법을 저는 추천합니다. 예측하며 읽으면 다음에 뭐가 나올지 두근대는 재미와 맞췄을때 희열감을 좀 느낄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책은 진짜 팩트로 재미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잖아요? 책을 많이 읽다보면 언젠가 재밌어 질겁니다 .이상 끝.
책을 많이 본다고 해서 성공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 성공에 대한 정의도 제각각일 것입니다.
다만, 여러 방면의 책을 폭 넓게 읽는다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양한 책을 깊이 있게 읽는다면 세상을 움직여 가는 여러 요인들의 유기적 관계를 통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즉 과거와 현재의 역동적인 사회상을 분석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세계가 어떤 양상을 띨 지 전망할 수 있게 되겠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겠죠?
많은 독서량으로 위인이 된 사람으로 흔히 나폴레옹과 에디슨을 거론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도 대부분의 위인들은 다독을 자랑합니다. 지식의 보유량이 커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다른 이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당연한 이치죠. 학교 선생님을 연상해 보면 되겠습니다. 학생들을 돕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려면 많은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하겠죠?
책은 가급적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사색과 병행하면서 읽는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을 테니 마냥 천천히 읽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책의 종류에 따라 독서법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 정보만 제공하는 책이라면 빠른 속도로 읽으면서 주요 정보를 메모해야 하겠죠.
추상적인 주제를 논하거나 인생의 의미를 묻는 등의 철학 서적은 조금씩 아껴 가면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읽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정답을 요구하는 책이 아니라 독자로 하여금 사색을 하도록 유도하는 책이므로 독자가 자기 스스로 사색하며 읽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독서가 되겠습니다.
저자의 특정한 주장을 독자에게 설득하는 책이라면 의문을 제기하면서 읽어야 할 것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논거에 반대 논거를 찾아 보면서 논쟁하듯이 읽는다면 풍성한 독서체험이 될 것입니다.
어떤 책이든 여과 없이 수용하는 것 보다는 저자와 대화를 한다는 태도로 묻고 읽고 정리해 나아가는 독서법이라면 좋은 독서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