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보면 누군가의 말은 잘 듣고, 누군가에겐 애교도 부리지만 또 누군가에겐 으르렁대며 몸도 못 만지게 하는데요. 이게 서열때문이라던데, 그런 서열은 어떤 상황에서 정해지나요? 또 한 번 정해진 서열은 뒤바꾸기 어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