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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1.12.11

약주의 기준은 어느정도 수량까지라고 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약주 드셨냐고 다들 물어보잖아요. 약주의 기준은 어느정도 수량까지라고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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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약술, 곧 약으로 마시는 술 또는 약을 넣어서 빚은 술이란 의미로 쓰이고, 또 하나는 어떠한 종류의 술이든 간에 술을 점잖게 이르는 말로서 쓰이며, 다른 하나는 맑은 술 즉 청주(세법에 규정하는 청주의 뜻이 아님) 또는 약주술이라고도 일컫는 경우로서 막걸리(탁주)에 대응하는 개념 ..


  • 안녕하세요. 조그만바다표범143입니다.

    틀린 정보부터 바로잡은 것이 순서겠네요.

    술을 약이라 부르게 된 것은,,,

    적당히 먹으면 몸에 약이 된다고 하여 만들어진 말이 아니라

    옛날에 술을 금지했을 시절에, 일부 고위층들이 자신들은 먹기 위해 '약에 쓰는 것'이라고 약주라고 하여

    악용한 것이며, 몸에 약처럼 된다는 것이 아님으로 호사가와 애주가에 의해 와전된 속설일 뿐입니다.

    ------------

    술이나 담배나 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

    몸에 분명 안 좋은데도 기호에 따라 택할 뿐, 그 피해는 어쩔 수 없습니다.

    약으로 술을 먹는다거나, 변비해소와 다이어트를 위해 담배를 피운다거나, 특정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그저 먹고싶은 자들의 안일한 생각일 뿐입니다.

    술은 즐기는 기호식품일 뿐입니다.

    절대 반주가 좋다, 어떻게 먹으면 약이 된다는 거짓뉴스 따위에 현혹되어서는 오롯이 그 피해와 손해를

    내가 당할 수밖에 없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음에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보통 어른들에게 술 드셨어요?란 표현은 예의가 없어보이기때문에

    약주드셨어요?라며 높임표현을 해주는 것입니다

    얼만큼이 약주인지는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기때문에 정확히 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