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료병 환자 인풀란트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당료 수치가 식전 200정도 입니다 20년전 인풀란트 심을 심었다가 수지가 급등하여 완성을 하지 몾하고 시간이 지나 심었던 인풀란트가 뽑혀나와서 지금은 다 빠졌습니다 그런데 틀리로 지내보니 갈수록 턱관절이 둔해지고 얼굴 살이 빠져보여서 인풀란트를 하고 싶은데 당수치가 어디까지 떨어져야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몸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도 뼈이식하여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식전 200mg/dl 수치라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 126mg/dl를 기준으로 당뇨를 진단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당조절은 필수입니다. 내과에서 당뇨 치료를 받으시면서 당조절이 선행되어야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만약 당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시술한 임플란트가 탈락하거나 시술 부위의 회복이 지연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골이식을 동반할 경우에는 위와 같은 사항이 더 중요합니다.
일단 치과 주치의와 상의하에 내과적인 처치를 먼저 받으시고 나서 당조절이 된 상태에서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뇨가 있게 되면 치조골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에 임플란트 뿌리와 치조골이 잘 고정되지 않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면서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성공확률을 올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내과에 내원하셔서 당조절을 우선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복용하셔서 혈당을 식후 200이하로 떨어진다음 또는 공복 혈당 126이하로 떨어진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당뇨약을 먹고 있는데도 당뇨수치가 200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답변하겠습니다.
이 정도 수치면 임플란트 수술하는데 별다른 장애가 안됩니다. 뼈이식도 가능합니다.
다만 당뇨 때문에 상처 치유가 늦어지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만약 당뇨약 안먹고 있는데 식전 200 나온다면 당뇨약 먹고 임플란트 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당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응급 이외의 치과치료를 받지 않으며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상급병원에서 치료를 합니다.
당수치가 조절되는 경우에 통상적인 치과치료를 할 수 있으며, 공복혈당이 126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에는 치과치료 전 내과의사의 소견이 필요합니다.
현재 혈당이 높은 상태로 보이며, 임플란트 수술을 원하는 경우 우선 담당 내과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공복혈당이 200 이면 조절이 안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우선 당조절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보다 치주염 발병률이 3배나 높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 당뇨병 관리의 기준이 되는 수치)가 8이상이면 임플란트 시술이 적합지 않은 것으로 평가합니다.
잇몸상태(치조골)에 따라 가능 여부는 달라집니다.
치과 방문해서 확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당수치는 200이하로 조절되는게 좋습니다. 물론 당뇨약을 드셔야합니다.
뼈이식도 가능하지만, 당수치가 조절되는게 중요하며, 평소 식습관, 양치질습관도 중요합니다.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당수치가 어디까지 떨어지기보다는 조절되는 수치로 가야합니다. 즉 약을 복용했을 때 정상수치와 가까이 형성되어야만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이후 임플란트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추후 염증 등으로 인하여 임플란트가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당수치가 약 복용으로 정상수치로 형성된다면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뼈이식도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복혈당지수는 전날 먹음 음식이나 당뇨약에 영향을 받아 신뢰도가 낮습니다. 그래서 혈액 검사를 통해서 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로 판단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정상 당화혈색소 수치는 4.0~5.9 %정도이나 당뇨 환자의 경우 6.5%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면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상태이며, 모든 치과 진료에 문제가 없습니다. 8%이하면 치과 진료에는 큰지장이 없고, 7.5%이하로만 조절이 되어도 치과 시술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게됩니다. 당뇨환자는 임플란트 시술이후에도 관리를 잘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