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들은 채무 미상환시 어떤 방법으로 받아내나요?
어떤 금융들은 불법추심 해가면서
가족들까지 끌어들여서 어떻게든 받아내는
무서운 사람들도 있지만
평범한 은행에서는 몰수할 재산이 없을시
어떤방법을 사용하는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은행들이 부실대출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채권을 모아 판매해서 일부의 돈이라도
받아 손해를 최대한 줄이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또는 회생신청을 통해 매달 정해진 금액 내에서만 받을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권에서 개인이나 기업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그것을 갚지못하면 채무상환절차등을 거쳐 재산회수등을 하겠지만 질문자님 말처럼 재산이 없다면 결국 받을수 있는게 없습니다.따라서 은행등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부실을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의 자산 및 부채등을 면밀히 살피고 대출을 실행하고 있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경우 부실채권은 보통 유암코 등 NPL 매입 업체에 채권액에서 할인 하여 판매하고, 채권추심은 보통 NPL업체들이 담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몰수할 재산이 전혀 없을 수는 없으므로 남은 재산을 경매로 붙인다거나, 담보가 있다면 이 담보를 경매로 넘겨 대출금을 회수하고자 하게 됩니다. 단, 아예 몰수할 재산이 없다? 그정도가 될 사람이었으면 은행에서 아예 대출을 해주지도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