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소금 품귀현상으로 값도 올라가고 또한 구하지도 못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집에 간수를 뺀 소금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간수를 빼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간장을 담을 때도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간수는 소금을 만들 때 소금이 되지 않고 남은 액체인데,
쓴맛이 나는 경우가 많고 소금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간수를 뺀다고 합니다.
간장을 담글 때도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간수가 들어가면 간장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고 간장의 색을 변허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