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3인데 산타할아버지가 진짜 있냐고 물어보네요~
점점 안 믿는 눈치이긴한데 언제까지 아이의 동심을 지켜줘야 할까요?
계속 계시다고 하면 오히려 엄마 아빠를 위해 믿는 척 하는게 아이에게 힘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