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연구, 제품 개발 등이 활발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혹시 전혀 몰랐던 외국인과 동시통역이 가능한 제품,
전혀 몰맀던 활자를 바로 번역가능하게 해주는 안경(?)등이 가능해질까요? 과학계에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있는 모습은 어떤모습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동시통역등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볼때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도 네이버 파파고로 사진을 찍으면 수초내에 동시번역이 됩니다. 연산속도는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거의 동시로 느껴질 정도의 번역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이 상용화가 쉽게 될 정도로 싸질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씩 동시통역기 들고 다니는 것도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