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측근 괴벨스는 왜 여성편력이 심했나요?
히틀러의 측근 괴벨스는 외모도 그저그렇고 키도작고 장애까지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괴벨스는 당시에 여성편력이 매우 심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의 여성편력은 컴플렉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품없는 외모와 장애인 이라는 신체적 문제에도 여자 문제가 끊이질 않았고, 권력을 잡은 뒤 선전장관이라는 직책상 배우들의 출세에 대해 최종권한을 쥐고 있어 특히 여배우들과 염문이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돌프 히틀러의 오른팔로 나치즈의 설계자 괴벨스는 유대인 초등학교 교사였던 엘제 얀케를 사랑했지만 여자 쪽이 괴벨스의 다리 장애를 이유로 거부합니다. 이에 괴벨스의 유대인에 대한 혐오감정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정치적으로 성공했지만 정적들은 절름발이 악마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장애인을 상대로 한 대량학살인 T4작전에서 본인이 나서서 장애인을 죽이는데 앞장섭니다.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사치와 여성편력을 들 수 있습니디. 유대인 부호를 협박하여 방 개수만 21개 욕실만 5개 그리고 별도로 딸린 영화관과 연희홀이 딸린 저택을 300만 제국마르크를 들여서 만들었고 내부장식도 가구나 식기는 물론이고 하나에 3만 마르크나 하는 루이16세풍 양탄자를 까는 등 나름의 콤플렉스를 사치로 풀었습니다. 볼품없는 외모와 장애인이라는 신체에도 불구하고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마그다와 결혼했음에도 여자친구인 슈탈헤름과 양다리를 걸쳤으며 바쁜 와중에도 여러 여자들과 교제를 하였습니다.권력을 잡은 뒤 선전장관이라는 직책상 배우들의 출세에 대해 최종권한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과 염문이 많았으며 정적이던 힐러는 이런 괴벨스를 쓰레기라고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의 연설등을 지도한 선전부 장관 요제프 괴벨스 또한 주로 여배우들을 상대로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아내 마그다와의 사이도 않좋고, 큰딸도 그것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습니다.
멋진 여성들만 상대했으니 계속 여아들을 갈구 한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