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 각 국가들의 지역 봉쇄령 및 국가간의 봉쇄와 관광이 금지되고 수출입이 제한되게 발생함에 따라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서 각 국가는 화폐의 유동성을 크게 증가시켜 공급하였습니다.
보통은 지원금이 많았으며 어떤 국가는 대출로 어떤 국가는 무상으로 지원금을 국민들에게 공급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상가나 일반 시민들의 생계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러한 지원금의 대부분의 자금이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등으로 흘러들어가게 됨에 따라서 인플레이션 수준이 크게 증가하게 되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원유 및 식량의 가격을 크게 상승시킴으로써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더욱 빠르게 상승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경제불황의 시발점은 아니고 촉매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