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서 나는 부정출혈은 자궁경부암과 상관없나요?
부정출혈 있을 때 마다 병원 가면 자궁경부가 아니라 자궁에서 나는 출혈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1. 그럼 자궁경부암이랑는 상관없는건가요?
2. 자궁경부암검사를 6-7개월마다 받는데 너무 자주받나요? (정상보다는 염증소견, 반응성세포변화 나오는
비중이 더 높아요)
3. 자궁경부암 검사를 어떤 병원은 6개월, 또 어떤 병원은 1년마다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 검사 주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ㅠ 1년마다 받으면 될까요?
4. 액상세포진 검사만 정기적으로 받아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자궁경부에서 나는 부정출혈은 자궁경부암과 상관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자궁경부에서 피가 나거나 불규칙한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편이지만,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경부에서 피가 나거나 불규칙한 출혈이 있을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액상세포진 검사와 조직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액상세포진 검사는 자궁경부에서 세포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자궁경부암의 조기 발견에 효과적입니다. 조직검사는 자궁경부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액상세포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때 시행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1년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의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 6개월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위험 요소로는 성관계 경험이 있는 여성, 성관계 경험이 많은 여성, 흡연 여성 등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액상세포진 검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액상세포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을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편이지만, 자궁경부암이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경부에서 피가 나거나 불규칙한 출혈이 있을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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