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자아이가 있는데 맨일 집에 딱지를 두고 틈만나면 딱지를 바닥에 내리꽂네요. 팔도 아플텐데 말이죠. 아이에게 좋게 말해서 절제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초등학생들 사에서 딱치지기가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의 놀이문화인만큼 어느정도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가 팔이 아플까봐 걱정이 된다면 '딱지치기를 많이 해서 혹시 팔이 아플까봐 걱정이 돼~'정도로 글쓴이님의 감정을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딱지치기에 재미를 느끼고 있나봅니다 층간 소음이 신경 쓰이면 놀이 매트 위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팔이아파서 걱정이 되는 경우라면 다른 놀이를 제안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살이면 딱지를 한참 좋아할 시기고 아마 친구들 사이에서 딱지치기가 유행하고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은 아이가 하고 싶은데로 두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이는 관심이 자주 바뀌는데 지금은 딱지에 관심이 놓여 있지만 이내 다른것으로 바뀔것으로 생각합니다. 딱지치기가 아이의 신체에 해를 끼치는 활동도 아니기에 일단은 그냥 둬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한 가지 활동에 집중을 하게 되면, 다른 활동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딱지 치기를 해서 이기거나, 지면 다른 활동을 할 수 있게 유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딱지 치기를 좋아하는 것을 당연한 행동입니다.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팔이 아픈 것이 조금 덜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 스스로가 팔이 아프면 같은 행동을 줄일 것입니다. 다만 아픈데도 아이가 무리를
한다면 아이에게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어 조금 줄이시고 다른 놀이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