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희와 같은 경우를 겪고 있으셨군요~
우선 말씀 드리자면 누수가 맞고 아주 초미세 누수 입니다.
누구가 발생하는곳이 대부분 냉수관 보다는 온수관이 파열되서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에는 온수를 사용을 안하는경우가 많아서 호스안에 물이 그대로 고여 있는 상태이므로 아주 작은 초미세 구멍으로 조금씩 나옵니다.
물론 계량기 수치로도 그대로 인것이 보통 냉수관만 사용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제대로 된 누수업자 부르시면 ...콤푸레셔로 온수,냉수관을 연결해서 유압으로 체크하고 음파 청진기나 열 화상 카메라로 찾아 냅니다.
근데 초미세는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희도 잡아 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결국은 세군데 바닥을 깨서 찾아서 호수관 교체했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50만원 지불 했습니다.
아...그리고 ..바닥에 올라오는 건 시멘트바닥에 있는 석회가 물과 만나서 굳어지는 현상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바닥 층간사이에 물이 상당히 고여 있다가 꽉차서 올라올 확률이 높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누수업체 전화 하셔서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이상... 경험상 알려 드리고자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