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파란색 챔프(이부프로펜 계열 해열진통제)와 피알디현탁액(프레드니솔론)은 성분상 “절대 같이 금지” 조합은 아니지만, 둘 다 위를 자극할 수 있어서 같은 시간에 겹치면 속쓰림, 구역 같은 위장 불편이 더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식사나 우유를 조금이라도 먹인 뒤 투여하시고, 위장장애가 걱정되면 피알디를 먼저 먹인 뒤 1~2시간 간격을 두고 해열제를 쓰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복용 후 토하거나 복통이 심해지면 추가 복용은 멈추고, 고열이 지속되면 같은 해열제는 보통 6~8시간 간격을 지켜 용량을 맞추는 쪽으로 관리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