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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활달한선비
내일도활달한선비24.12.18

성장기라 그런지 공복혈당이 자주 낮아져서 걱정이에요

나이
11
성별
여성

성장기라 그런지 공복혈당이 자주 낮아져서 걱정이에요 키가 크는 중인 딸이 자주 어지럽다고 해서 측정해보면 공복혈당이 68mg/dL 정도로 낮아요. 성장기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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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성장기의 혈당 변화는 일시적일 수 있지만, 지속적인 저혈당은 다른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자주 어지럽다고 하면 뇌로 충ㅂㄴ한 영양공급이 덜되는 것으로 볼수 있고 이로인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학업능력도 저하될수 있으니 한의원에서 보약처방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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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성장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많아 혈당이 떨어질 수 있으며, 특히 식사 간격이 길거나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도 발생 가능합니다. 하루 3끼와 간식을 포함해 규칙적 식사를 하도록 도와주세요.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합니다. 어지럼증이 자주 반복되면 소아과에서 진료받아보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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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혈당이 80이하 또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였음에도 어지럼증이 있을 때 측정한 혈당이 계속 낮다면 호르몬 질환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분비 내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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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저혈당 증상 있을 때에는 뭐 먹기만 하면 바로 회복되는 양상이기에, 특별히 걱정할것은 없습니다. 현재 따로 인슐린이나, 저혈당을 유발하는 약제를 복용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물론, 공복혈당이 낮아 어지러움이 유발? 되었을 수도 있으나, 현재 생리를 하고 있다면, 빈혈, 이 외에도 기립성 저혈압등을 평가해보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보다 명확한 평가 원하신다면 내과 내원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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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11세 여성의 경우 성장기 동안 몸의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68mg/dL 정도로 낮은 경우, 이는 저혈당의 증상일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장기 어린이는 활동량이 많고 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간혹 혈당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어지러움을 호소한다면 몇 가지 점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불규칙한 식사나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는 에너지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이나 활동 역시 혈당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적절한 활동량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혈당 측정 시점 또한 중요한데, 공복 시뿐만 아니라 식사 후 혈당 변화를 관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저혈당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내분비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더 자세한 진단과 조언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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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성장기에는 혈당이 일시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은 신체 변화가 크고, 이로 인해 신진대사와 호르몬 변화가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혈당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복 혈당이 낮은 수준으로 자주 나타난다면, 특히 딸이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 병원진료를 받길 권하며, 사탕 및 간식을 챙겨다니느것이 저혈당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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