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소상공인 폐업률이 많이 심각한가요?
요즘 뉴스도 그렇고 주위에 가게들도 사라지는거 같긴한데 코로나 이후보다 많이 심각한가요?
소상공인이 왜 이렇게 몰락하는지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코로나 대출 이후 대출 상환도 안되는데 대책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동안 많은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지원 대출을 받아 살아남았으나, 대출 상환 시점이 도래하면서 상환 압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었고, 경기 회복 속도보다 더 빠르게 경영난에 처한 사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재정적 유연성 확보, 그리고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률이 역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상황이고 10%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내수시장이 무너지고 있고 물가는 상승하는 영향 때문입니다
즉 소비심리가 죽었기 때문에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돈을 풀어서 소비심리를 개선시켜야 하지만 정부는 딱히 움직일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5년 넘게 소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매출이 뚝뚝 떨어지더니 작년에는 100만 원도 안 됩니다 올해는 18,000원이 매출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음식 배달을 했습니다 조회는 많이 합니다 근데 결제를 안 합니다 여유가 없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지금 소상공인 폐업률이 많이 심한 편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현재는 심지어 IMF 시절보다 더
경기가 나쁘다는 사람들이 주변에 한 둘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시점 자영업자의 폐업률 및 대출금 연체율이 코로나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장기적인 고물가,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다 보니 소비가 줄어들고 자영업자들은 버티지 못해 점차 하나씩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금리라도 내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데, 마땅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쉽지 않은 상황이죠.)
안녕하세요.
실제로 주변을 돌아봐도 소상공인 폐업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제 지인중에서도 직격탄을 맞고 폐업처리하고 지금은 쓰리잡을 넘게 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식습관이나 생활패턴들이 바뀌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경향이 바뀌다보니 실제 오프라인 매장의 수익이 많이 감소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하나 둘 폐업을 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소상공인 폐업률과 관련된 우려에 대해 문의주셨는데요.
현재 상황과 그 원인, 그리고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주신 말씀처럼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부터 4월까지 '노란 우산'폐업 공제금 지급액이 4,5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3%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에도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소상공인 폐업률 증가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 침체와 매출 부진 : 과다 경쟁과 불경기로 인한 매출 부진이 폐업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 :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물가 상승드의 압박으로 경영 비용이 증가하여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동안 지원받은 대출의 상환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상환을 유예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25년 9월까지 연장될 수 있으며, 상환 유예는 상환 계획을 수립할 경우 5년까지 분할 상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총 7,602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통합 공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증가하는 것은 여러 요인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 회복세를 기대했지만, 소비 감소와 물가 상승,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이 동시에 가중되면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대출 만기와 이자 상환 압박이 현실화되면서 자금난이 심각해진 상황입니다.
폐업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경기 불황과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입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가 줄고, 이는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로 이어집니다. 또한, 경쟁이 심화되며 자영업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것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대책으로는 정부의 재정 지원 확대, 대출 상환 유예 또는 이자 경감 프로그램 등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소상공인 스스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모색하거나 비용 구조를 최적화하는 전략도 중요합니다. 정부와 개인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실질적인 회복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통계상으로 10군데 중 1군데가 폐업을 하며 10%의 폐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매념 점점 더 심각해 지는 수준으로 현재 내수 경기 침체를 짐작케 하는 부분입니다.
현재 정부차원에서 저리대출이나 이자 보전등ㅇ의 상품으로 지원을 하고 있으나 실제 효과를 미비해
실효성이 있는지도 파악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의 자엉업자의 폐업률이
음식, 소매업종에서 20%에 육박하는 등
현재 내수경기가 상당히 좋지 않기에
폐업류이 심각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경제 정책이 영향을 미친게 있습니다.
코로나때 경기를 살리려고 막대한 유동성과 낮은 이자를 적용해서 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그러다가 물가를 잡으려고 고금리를 하자 소비감소 투자감소로 서민경제가 활력을 잃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