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자꾸 손가락 관절을 뚝뚝 거리는데 본인도 습관이 되어서 잘 안고쳐진다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자꾸 손가락 관절을 뚝뚝 거리는데 본인도 습관이 되어서 잘 안고쳐진다는데 좋은 방법없을까요? 보기도 듣기도 안좋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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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가락 관절을 뚝뚝 거리는 습관은 핑거스냅이라고 불리며, 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먼저 매일 일정한 시간 동안 손을 관찰하면서 핑거스냅을 하는 횟수를 기록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록해봄으로써 핑거스냅을 의식적으로 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고 그리고 핑거스냅 대신 다른 대체 행동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손 마사지나 스트레칭, 피아노 연주 등 손을 사용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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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관절에소리를내는건불안초조의표현이랍니다
평소초조하고불안한것을없애주시면서안정을주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가락 관절을 만질려고 하는 그 즉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 하여 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손가락 관절을 뚝뚝 거리면 몸에 어떤 안 좋은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손으로 놀이를 할수있는것을 알려주세요
뚝뚝하는것 대신에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거나하도록해주시면서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리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