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닭고기,돼지고기 섞여있는 음식을 먹은 후 속이 불편함을 느꼈고
6월25일 발열, 오한, 설사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 장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복용한 후 발열과 오한은 사라졌지만 설사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1시간 간격 설사)
6월27일 다른 병원 방문하여 약을 처방 받고 이틀 동안 지사제 등 약을 복용했지만 설사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6월29일 동일한 병원에서 다시 내원하여 노르믹스정 약을 추가하여 현재까지 복용중입니다.
현재 설사의 경우 1시간 간격에서 약 2시간~3시간 간격으로 줄었습니다.
설사의 경우 물설사가 대부분이며 변의 색깔은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지사제를 복용해도 설사가 계속해서 나오기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복용하고 있는 지사제=포타겔현탁액)
이렇게 까지 오래가는 장염은 처음이라 걱정되기도 하고 회복이 되고 있는 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