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에대해 궁금한게 있는데요.
주유소에 기름가격을 보면 오를때는 확 오르면서 내릴때는 왜 천천히 내리는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주유업계의 갑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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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주유소도 이윤을 남기기 위한건데 갑질이라고 까진 아닌것 같고요
원래 모든 게 장사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원재료의 상승이 판매가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오늘 원재로갑싱 내렸다고 판매가를 바로 내렀다가 내일 다시 올리고 할 수 없으니
하락은 반영이 좀 느립니다
그리고 비쌀때 저장소에 넣어둔 기름은 다 팔아야 내리는것이기도해신
반영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개구리263입니다.
우리나라는 원유를 무조건 수입해야하고, 수입할때는 글로벌 원유가격과 달러가격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달러가격은 그대로라도 환율이 올라서 정유사가 수입한 금액이 높아져서 그걸 가격에 반영하면
해외가격보다 더 많이 오르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내릴때는 우리가 쓰는 기름값의 상당부분이 세금이라 해외원유값이 내리는것보다 덜 내리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주유소에는 가격반영이 늦게되기 떄문입니다. 이미 비쌀때 주유소에서 저장했던 기름을 다 팔때까진 금액을 낮출 수 없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