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 전후로 아이들은 엄마,아빠를 많이 합니다.
평상시 빠른 말투 보다는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8개월까지는 느리게 발달하다가 18개월 전후로 말이 많아집니다.
18개월 정도 되야지 말문이 트이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전달하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보면 보통 20개월 정도 된 아가들은 보통 짧게 단어만 이야기 한답니다
엄마 까까 이모 할머니, 친구. 엄마 . 할비, 어흥.음머.상어. 귤, 딸기 이정도만 하고
빠른 아이는 두 단어 붙여서 얘기하기도 해요
엄마 나가자, 엄마 도와줘, 여기 앉아 , 엄마가 사줬어 , 아빠만 좋아. 등등
아이에게 말을 많이 들려주시고 평소 책을 많이 읽어 주시면 아이의 말은 금방 틔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