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 발톱이 죽어 시간이 지나 들려서 빼려다가 잘못됬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0월 11일 오랜만에 축구를 했습니다. 한 시간 정도 뛰니 발톱10개가 모두 너무 아팠습니다. 장인어른이랑 뛴 경기라 그냥 참고 한 시간 더하고나서 집에오니
양쪽 아빠발톱이 모두 멍들어 있었습니다.
걱정이 되서 인터넷에 쳐보니까 병원에서 바늘로 구멍을 뚫고 피를 빼내는 치료방법이 있다해서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에 갈 계획이였는데 통증은 심하지 않아 그냥 지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 정도 후에 족구를 하게되었는데 경기 후 보니까 피가 빠져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왼쪽이 먼저 들리기 시작하더니 엊그제 뭐에 발이걸렸는데 발톱이 쑹컹하고 잘 빠졌습니다.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오른쪽도 그렇게 되겠거니 했습니다.
오늘보니 밑 부분이 들리길래 잘 빠질 쭐 알고 밑 부분부터 제거 하려했는데 세상에나 밑에는 발톱이 나오고있고
맨윗부분은 살과발톱이 정상처럼 붙어있었습니다.
샤워 후에 진물같은게 나오는게 싫어서 일찍 없에려다 큰 실수를 한거같습니다 현재 양쪽 아빠발톱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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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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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은 살과 발톱이 붙어있습니다
밑 부분 오른쪽 부분은 발톱이 안들렸고 정상인거같습니다
새 발톱이 나오는데 어떻게 그럴수가있는지 ..
느낌상 화살표 친 부분에 강력한 뿌리가 남아있는거같습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가야할지 걱정됩니다.. 기다리면 해결될까요.. ? 저 상태로 생활하다 뭐에 걸려서 발톱이 억지로 들려서 피가 철철나는 상상을 하게됩니다 ㅠㅠㅜㅜ 병원은 무섭습니다ㅠㅠ 안가도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제는 발톱이 잘자라나오고 있는상태로 보입니다.
일단 제대로 끝까지 잘자라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발톱뿌리손상이라면 잘저러지않겠지만 지금은 괜찮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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