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워크아웃 약정을 체결하고 상환을 시작하시면, 기존의 연체 기록, 즉 흔히 말하는 신용불량자 기록은 해제됩니다. 많은 분들이 완납해야만 기록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약정 체결과 성실 상환 시작 시점에 해제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신용불량' 기록이 해제되는 대신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 중'이라는 정보가 신용정보에 일정 기간 등재됩니다. 이 정보는 금융거래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완납 후에도 일정 기간(최대 5년)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워크아웃 기간 중 상환을 3개월 이상 연체하면 다시 연체 정보가 등록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약속된 상환 계획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신용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완납 후에는 워크아웃 관련 기록도 삭제되고 점진적으로 신용도가 회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