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 대처법은요?
입만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어떻게 상대하야하나요? 뻔한 거짓말이라는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려하고 있습니다. 정말 상대하기 싫은 사람인데 매번 만나야 하니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상대방이 콤플렉스가 많아서 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인성과 지성에 문제일 수도 있으니
친구간 우정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분이 부족하니까 괜히 더 그러는것 같아요.
그래도 상처받을수 있으니 잘해주시구요.
거짓말을 할때 보면 뭔가 변명거리를 늘어놓기위해
노력하기 마련이에요.
설득력을 더하려고 하면 자꾸 말이 길어지게 되니 평소하게
다르게 그래서, 그니깐, 아니 그런데 등과 같은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뭔가 핵심에 찔리게 되면 대충 상황을 얼버무리려는
대화를하게 됩니다.
그 친구의 입장에서는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도 쉽게 말하기
어려워요.
콤플렉스가 심하면 심할수록 행동을 하게 되니 너무 마음
상해 하시지 마세요.
함께 술한잔 하실기회를 가져보면서 속애기를 해보는것도
친구사이니깐 이해되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건강한 생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입만열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경우,
'습관'화가 이미 많이 이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아무것도 아닌 '거짓말' 혹은 '둘러대는 말'이 타인에게 생각보다 더 큰 상처나 피해를 준다는걸 인지함으로서 바뀌어나갈 수 있는데요.
지속적인 관계를 어쩔수 없이 맺어야하며,
그 관계로 인해 비즈니스에 타격이 오는 부분이라면,
증거를 논할 논지가 없는 거짓말을 할 시 정확히 짚어 거짓인 이유와 객관적인 사실을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려운것이,
사랑하는 사이의경우 그 피해를 감내하며 상대가 고쳐지길 바라는 마음에 쓴소리하며 지켜볼 수 있으나,
아무것도 없는 타인의 경우 이러한 피해를 감내할 이유가 없고 고쳐지길 바라며 지켜봐야할 의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인사만 나눠도 된다면 질문자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오늘은 어떤 거짓말을 할까?' 같은 조금은 유하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