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월렛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현재는 이오스를 거래소에 전부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이오스 월렛에다가 많이 보관하던데요.
이오스는 월렛도 따로 만들어야해서 지갑 만들기도 쉽지 않아보여서 안만들었는데요.
월렛만들기도 쉽지 않은 이오스를 지갑에 보관하는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이오스 월렛의 장점이 무엇인가요?라고 문의하셨는데요.
거래소에서 단타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닌 장기 투자를 위해 자산 보관을 개인지갑에 보유하고싶을때 만들게 됩니다.
이오스의 경우 많은 댑들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게임,cpu임대등 이런 댑들을 이용하시려면 지갑이 있어야 됩니다.
이오스의 경우 지갑에 보유하고 있으면 수많은 댑에서 에어드랍이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심지어는 홍보를 위해 아주 소량이긴 하지만 이오스도 지갑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오스 스테이킹시 해킹 감지가 가능합니다.갑자기 본인이 하지않은 언스테이킹이 발생되면 키값변경이 가능합니다.
위에 보이는 목적이 아니라면 이오스 지갑을 안만들고 거래소에 보관하시는게 편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스 계정의 경우 월렛 서비스 별로 무료 계정 생성 이벤트를 자주 여는 편이기 때문에 이벤트를 통해서 한 번 만들어 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MEET.ONE이나 NOVA 월렛이 이벤트를 자주 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오스 계정을 만들고 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보안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거래소 지갑에 이오스를 보관해 놓는 것이 더욱 안전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이오스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오스 계정을 만들고 나면 자신이 스테이킹한 이오스 코인의 수량에 따라 CPU, RAM, NETWORK 자원 등을 할당 받아 해당 범위 내에서 다양한 이오스 Dapp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오스 계정을 통해 에어드랍, 에어그랩, 스카이 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오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토큰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에어그랩과 스카이 훅 등의 방법은 적극적으로 자원을 투자하여 토큰을 수령해야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오스 블록체인에 나만의 고유한 영역이 생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오스 블록체인의 대표 노드인 BP를 뽑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계정 생성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2자리의 이오스 계정명을 고민해서 만들고 이용하게 됨으로써 이오스 네트워크의 참여자가 되었다는 소속감이 계정이 없을 때보다 더 많이 느껴졌습니다.
이번에 빗O 거래소에서 이오스 자산이 해킹 당한 예를 통해서 볼 때 고객 자산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거래소에 이오스를 보관하는 것이 개인 이오스 계정 지갑에 보관하는 것보다 결코 안전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평소에 보안관리와 키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이오스 스테이킹을 통해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충분히 안전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