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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거액 입금 조사 질문입니다

1. 하루에 5천만원 or 1억 이상 한번에 거래소 입금시 조사가 들어오나요?

2.위에 처럼 5천 or 1억이상 코인을 사서 다른사람지갑에 보내면 조사가 들어오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5천만~1억 원 이상을 한 번에 입금해도 세무조사가 바로 들어오지 않지만, 금융기관·거래소는 자금세탁방지 규정에 따라 의심 거래로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으로 코인을 매수해 다른 사람 지갑으로 송금하면 자금 이동 목적에 따라 추가 확인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 하루에 1천만원 이상 이체 건에 대하여 거래 내역이 보고됩니다. 다만 이체 대상이 투자 거래소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조사 대상이라 보기에는 어려우며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조사가 들어옵니다.

    2. 코인을 대량 구매해 다른 사람에게 전송하는 경우 자금 세탁 의심을 할수 있기 때문에 조사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유를 증빙하면 되기 때문에 자금 출처가 확실하다면 문제없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 거래소 거액 입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하루에 5,000만원 혹은 1억원을 넣어도

    조사를 할 수 있지만 반드시 조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자금세탁방지 기준상 1천만원이상 현금거래 또는 비정상 패턴은 자동 모니터링 대상입니다. 5천만원~ 1억원 입금 자체만으로 즉시 조사가 붙지는 않으며 의심거래 패턴 결합 여부가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소에 5천만원 또는 1억 이상을 입금하거나 코인을 사서 타인 지갑으로 보내는 행위 자체로 즉시 조사가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특정 금융거래 정보 보고법에 따라 자금세탁방지(AML) 의무가 있어, 1천만원 이상 현금 입금은 고액 현금거래 보고(CTR) 대상이 되고, 입출금 자금의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소득과 비교해 비정상적인 거래로 판단되면 의심스러운 거래 보고(STR) 대상이 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5천만원~1억을 입금하고 옮겼을 때 무조건 조사가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거대한 자금이 입금된다면 거래소에서 의심거래로 보고 추가적 인증을 요구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 내에 입출금은 100만원 이상은 

    트레블룰에 걸려 모두 기록이 됩니다

    몇천만원은 당연히 걸리겟지요 하지만 이가 모두 조사대상은 아닙니다

    조사대상으로는

    반복적 입금 고액입금은 면밀히 조사 

    해외익명거래소로 인한 입금등이 있습니다

    조사를 한다고하여 꼬치꼬치 물을 권한이 없기에

    본인이 맞는지 정도만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