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결혼을 약속하신 분께서 퇴사를 한다고 하면 보통 왜 퇴사를 하려고 하는지 회사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혹은 어떤 비전이 있어서 퇴사후 후일을 도모하려고 하는지 걱정된다거나 궁금해하는 마음이 먼저 생겨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함께 인생을 앞으로 꾸려나갈 사이라면 서로의 고민과 아픔 기쁨을 다 같이 나누고 힘이 되어주고 싶어야 부부입니다. 결혼할 사이인데 일을 그만두면 어떡해? 라는 맘만 든다면 결혼 당사자의 뒷 사정에는 관심이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생각하는 태도는 앞으로 결혼을 하고 나서도 서로 이런저런 일을 겪을때마다 서로의 상황과 마음을 살펴보기보다는 행동에 대한 결과에 대한 잘잘못만 가리려는 식으로 얘기하게 되고 이는 결혼생활에도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야할지 말지의 판단은 먼저 상대의 상황과 이유에 대해 걱정과 함께 의문점을 물어보시고 그에 대한 대답에 따라 서로를 위한 해결법을 찾아보시고 나서 결혼할 대상인지 아닌지 판단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