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할때는 재무재표를 잘 분석해야한다고 하는데?
주식 초보라서 여쭙습니다 흔히 기업의 가치를 이해하려면 먼저 재무재표 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하는데 재무재표중에서도 어떤 부분을 유념해야 할까요? 영업이익 ㆍ매출액ㆍ당기순이익 이런것들만 봐도 기업의 재무를 안다고 할수 있을까요?
주식투자해서 수익내는 사람들이 다양한매매기법을 갖고있습니다.
재무제표만 보고 하는사람
기업가치평가해서 보고매매하는사람
차트만 보고 매매하는사람
산업동향,기업전망을 보고 매매하는사람.등등등...
결국엔 몇몇성공하고 크게 성공한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실패한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셧나요?
제무제표만 보고 하는사람,차트만 맹신하다 망한사람,...경제공부해도 돈벌수없는 사람들....등등..
중요한건 통찰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무제표의 숫자만 게속 본다고 . 주가가 오를것도아니고.
매출액이 -인 회사가 갑자기 주가가 급등한다거나 매출액이 매번 +인데 어느날 횡령배임으로 회사가 급격히 망하거나.
재무제표는 기본적으로 보는 것이지 재무제표안에서 그회사의 답있다고 생각하면안됩니다.
재무제표는 분기별 3개월마다 나오는데 이미 다 주가 오른뒤 내린뒤 선방영된후 재무제표는 작성됩니다.
재무제표가 작성시기에도 계속잘되는것을 운좋게 탓다면 수익이 나겠지만 하향중인데 후행성 재무제표보고
투자했다면 큰손실을 볼것입니다.
매출액과.당기순이이익등이 좋아진다면 회사는 분명 잘되고있습니다. 아니 장사가 잘되어왔다고 볼수있죠.
앞으로 그럴거라고 추측하지만 아닐가능성도 많습니다.
중요한건 주가가오를것이냐 내릴것이냐 이지 과거를 보고 앞으로 예측하는건 재무제표나 차트나 마찬가지이죠.
그럼 무엇을 공부해야하나?
현재 이기업이 앞으로 산업전망이 어떻게 되고 회사가 매출과 이익이 직결될것인가 예측하는것이 가장좋습니다.
그러면 주가가 바닥이다면 급등할것이고 성장중 주가가 계속 우상향을 그릴겁니다.
산업전망도 좋고 공장증설하면서 부채가 크게증가했어도 매출이 는다면 부채가 늘엇다고
나쁜게 아닙니다. 재무제표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쳐야하는게 진짜 재무제표의 목적이죠.
숫자만 보는 재무제표는 무의미합니다.보는게 아니라 이해해야합니다.
먼저, 기업을 평가하는데 필요한 것이 그 기업의 재산 상태일 것이고, 그 기업의 영업상황 등등 일 것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상황를 수치로서 알 수 있는 것이 재무제표 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의 평가를 통해 그 기업의 가치를 산출 하게 되고 그 에 따라 투자의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채권자의 입장에서는 빌려준 돈의 회수가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업의 평가가 필수 일 것입니다.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수익성,안정성,활동성,성장성 외 EBITDA, ROE, ROA, EVA 등을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현금흐름할인법(DCF)방식 등이 있습니다.
재무재표 정말좋아합니다!
유희짱님의 돈은 소중하니깐요 회사에 투자를하는데 재무재표는 보실줄알아야합니다.
저는 복잡하게 공부하기싫으면, 3가지만 알아도 어느정도 도움된다고생각합니다
영업이익 , 매출액, 주당순이익! 이것들만 알아도
적정 주가가치, 적정 시총 다 알수가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왕공부하시는거 얕게보단 스파르타로 공부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가는거니깐요
PER PBR EPS ROE ROA BPS 이런 용어들 다 아시면 재무재표보는데 문제없으실겁니다.
유희짱님 부자되세요^^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말씀해주신 매출액/원가/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기본으로 보셔야하고, 회계사의 의견이나 유상증자/무상증자/매출채권 회전율/ 부채(빛)은 얼마나 많은지등등 다양하게 보셔야 됩니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결과지 않습니까? 왜 어떤 구조와 과정에 의해서 그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이 기업이 건강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따라가다 보면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비지니스 구조를 지닌 회사 보다는
최대한 단순한 비지니스 모델을 가진 회사를 골라서 분석하셔야 수익율이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식음료/유통/담배/술 등등 누가 봐도 딱 구조가 단순한 것들을 위주로 처음에는 분석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좀 더 어려운 기업으로 차차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기업을 동일한 잣대로 놓을 수 없듯이 이런 기업을 분석한 이후로는 아시는 분야로 차차 조금씩 공부하시면서 기업 분석하는 실력을 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부탁드리는데 내가 알 수 없는 회사는 건드리는게 아닙니다. 내가 그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주식은 수익을 많이 내는 것보다 손해를 내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번에 올해 50%수익내고 내년에 50%손해를 내면 0%일까요? 아닙니다.
100만원에 50%벌면 150만원인데 그 다음 150만원이 -50%내면 75만원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공격보다는 방어를 더 신경쓰셔야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D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에 있어서 재무제표는 문자와도 같은 것이죠.
우리가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려면 문자를 알아야 하는 것처럼 주식을 하려면 재무제표를 알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재무제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1) 실적의 성장성과 2) 재무의 안정성입니다.
실적의 성장성은 매분기 또는 매년 1) 매출액, 2) 영업이익, 3) 영업이익률 및 4)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느냐를 보는 것입니다.
매년 실적이 성장하고 있지만 주가는 지지부진하다면 해당 주식의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죠.
재무의 안정성은 1) 부채비율, 2) 당좌비율, 3) 유보율 및 4) 시가배당률을 볼 수 있습니다.
재무가 안정적이면서 실적이 성장하는 회사의 주가의 주식을 반드시 사야하죠.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동매매를 하지 않고 원칙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주식투자시 1) 실적의 성장성과 2) 재무의 안정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투자를 합니다.
워렌 버핏이 명언을 남겼죠.
원칙1) 돈을 잃지 마라. 원칙2) 원칙1을 잊지마라.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재무제표를 열심히 공부하며 성공투자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기업의 재무제표는 회사의 밸류에이션을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기초체력 판단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신풍제약이 매출액, 순이익률 등을 감안해도 10조원의 시가총액까지 오른 것을 보면, 재무제표보다는 돈을 움직이는 세력의 움직임과 개미들의 심리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의 기본 덩치인 매출액,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했는지를 알 수 있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가장 기본적인 것 같구요. 일은 열심히 했는데, 돈을 빌려서 이자비용으로 많이 나가지는 않는지 부채비율, 나아가서 앞으로 사업에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 현금유보율 등도 같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상은 더 공부해서 봐야하겠죠.
뭐든지 공부해서 보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분석한다면 리스크를 줄여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성투하세요~
포괄적으로 봐야하지만 기본적으로 매출, 영업이익(순이익), 현금흐름만 보아도 대략적인 기업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매출은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냅니다.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말은 그 기업의 핵심 제품/서비스가 대중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판매처를 넘어 다양한 판매경로를 확보했거나(국내→해외), 구매층을 확장했거나, 경쟁상대보다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 시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2. 영업이익은 기업이 얼마나 이익을 남기느냐, 즉 수익성을 나타냅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말은 그만큼 투자자에게 이익이 많이 돌아오거나 기업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잠재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한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보아야합니다. 만약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를 기록한다면 투자시 주의해야합니다. 전체 경기하락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괜찮지만 기업자체의 문제로 발생한 이익감소라면 투자를 유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현금흐름은 기업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아무리 매출이 높고 영업이익이 좋아도 당장 회사를 운영할 자금이 부족하다면 흑자부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재무제표상 단기 부채가 많다면 투자시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만기를 상환할 능력이 되더라도 단기부채가 높아진다는 말은 높은 이자를 감내할만큼 기업의 자금사정에 문제가 있다고 예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출, 이익, 현금흐름을 기본적으로 보시고 추가로 보조지표를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성투하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시가총액이 1조인데 당기순이익이 2천억 벌어들었다 정말 괜찮은주식입니다
그리고 유보율이 1000% 이상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성자산
부채율 100% 이하 100%이상 넘어가는 기업도 있는데요 임의기준입니다
가끔 코로나로 인해서 전쟁이나서 원유 사용량이 폭증해서 게임에서 수익이 잘나서
시가총액 대비 당기순이익이 30~80%로
넘어가는 기업이 가끔 생기는데
금호석유화학이 1만원이었다가 15만원 간적있습니다 재무제표 보면 나오는데요 (주식조장이 아니라 예를들어서요) (신고하지마세요)
이런 기업들이 가끔식 나옵니다
여기에 투자하는 것도 한방법입니다
당기순이익이
2017년도 2176억인데
2018년도 5031억 으로 늘어났죠
이럴때가 기회입니다
Eps도 6,377원이었다가--->14,667원으로
늘어났죠
보통 임의기준 eps*10배로 주가를 환산하면
146,670 임의주가 가격은 14만원
실제로 만원 이었던 주식이 3달만원 15만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때 ROE(자기자본이익률)
12--->24로 두배 늘어났습니다
제무제표를 보고 회사가 돈을 갑자기 많이 벌때
사업이 잘되서 이익이 많이 나면 주가도 덩달아 오릅니다 성공투자하세용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