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영상제작 업무를 맡고 있는 약3년차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부업에 수익을 올렸던 내용도 포트폴리오로 넣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유는 현 회사에 영상파트로 지원해서 정말 다양한 일을 하는데 주로 촬영 편집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직무는 모션그래픽이라는 직무입니다.
부업을 하게 된 이유도 이 공간에서 제가 원하는 퀄리티의 모션그래픽 작업을 해볼 확률이 정말 적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그렇고요.
꼭 기회를 준다는 말만 듣다가 도저히 아직도 기회가 오지 않아 이직을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가고자 하는 분야에 필요한 경력기술서는 사실상 지금 회사에는 없다고 판단이 되는데 혹여 인사 담당자분들께서 안 좋게 보실까봐 작성하기 꺼려지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 상황을 사실대로 모두 적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