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어떤 분들은 약으로 당 조절을 하시는데요.. 또 어떤 분들은 아예 복부에 주사기를 놓으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같은 당뇨인데 이런 차이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먹는 인슐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아마 당뇨를 조절하는 다른 약일 가능성이 큽니다.
인슐린은 피하주사 용법으로 사용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아시는 것은 단순히 당뇨 조절 약일 것으로 보이며 인슐린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당뇨약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먹는 당뇨약은 인슐린이 더 분비되도록 하거나, 분비된 인슐린이 더 잘 작용하게 도와주는 약입니다.
반면, 주사 인슐린은 우리몸에서 생성된 인슐린과 비슷하게 만든 인슐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보통 먹는 약(메포민, DPP4억제제)등을 최우선적으로 복용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당뇨약을 먹고도 조절이 안되면 용량을 늘리고, 약의 개수가 추가 됩니다.
당뇨약을 3개나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 마지막 방법으로 인슐린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투여는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증상이 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인슐린은 주사제로만 있습니다. 먹는 약은 인슐린이 아니고 다른 당뇨약입니다.
2형당뇨에서 1차적으로 먹는 약을 처방하고 여러가지 먹는 약으로 조절이 되지 않은 경우, 또는 1형 당뇨의 경우에는 인슐린을 투여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먹는 당뇨약으로 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직접적으로 인슐린 주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현재 상태에 맞는 약물을 복용 및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먹는 인슐린은 없습니다. 먹는 인슐린은 위장에서 다 분해되어 흡수되지 않습니다.
보통 인슐린 주사를 맞는 분들은 췌장에서 인슐린 자체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 1형 당뇨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는 인슐린주사를 맞습니다.
2형당뇨의 경우는 보통 약을 먹어 치료합니다.
2형당뇨의 경우도 약으로도 조절안되는 경우는 추가로 인슐린 주사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먹는 인슐린은 세상에 없어요.
인슐린을 경구용으로 만들수가 없는게 위산에 의해서 분해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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