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 수돗물로 끓여먹습니다. 그런데 단체로 여행을 가거나 하는 곳에서 자신은 무조건 생수로 끓여야하니 사와서라도 생수로 끓여야한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단순히 찝찝해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맛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