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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불곰252
반듯한불곰25224.01.31

직장동료 얄미울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직장에서 새로들어온 신입땜에 스트레받아요 나이가없어서 눈치가 없는건지 없는척하는건지 대답은잘하는데 능동적으로 뭘하질않아요 눈치껏하면 좋은데 일외엔 시키는거 좋아하는사람 없잖아요

일적인거 외엔 비품이나 탕비실 뭐떨어지면

다른층에서 가져와야하는거 좀번거롭긴 하지만

가서 가져오는사람들은 가고싶어서 가는거 아니자나요 돌아가면서 가져오면 된다해도 대답은 잘하는데 한번 안가네요 목마른사람이 우물판다고 전 떨어지기전에 미리미리 가져와야하는 스타일이라서 몇명안되는 여직원중에 저만 가는거같아 울화가 가끔치밀고 은근스트레스네요 눈치껏안할거알고 떨어졌다 몇번말해도 아 그래?하고 안가더라구요

그냥 맘비우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요즘 그친구땜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나이도 젤어리고 신입인데도 눈치가없어요

예민해서 비위맞춰야하고

그냥 맘비우는게 제맘음도 편하겠죠 덕쌓는다생각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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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말을 했음에도 따라주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을듯 싶어요.

    내보내고 싶어도 이미 계약서를 써버린이상 방법도 쉽지 않고요..

    보통 조직생활에 협조적이지 않고 갈굼 없이 성장한 것들이 나중에 권력잡으면 갑질하는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때 한번씩 던져주세요.

    너는 안그랬잖아 라면서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장 동료가 얄밉다고 해서 어찌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그 얄미운 직원과는 최대한 안 보는게 편하죠.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것은 배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배려심이 없다는 것은 회사에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떤 큰 일이 생겼을 때 자기만 슬그머니 빠지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